CST 중고급 후기

중고급 시험 시작시간은 11시 30분 부터라서 여유롭게 준비하다가 결국 시험시간 늦을까봐

허겁지겁 갔던 기억이 있네요,,,

그래도 시험인데 너무 다음부터는 여유롭게 준비하면 안되겠어요

시험 접수해놓고 공부 정말 열심히하려고했는데 여의치 않아

공부 제대로 못하고

그냥 거의 실력대로 보고 나온 것 같습니다ㅠㅠ

모의고사책보다 시험이 훨씬 어려웠던것 같고

그림을 봐도 뭐라고 말해야할지 모르겠는 그림도 있었어서

여러 문제를 많이 접해보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저는 준비시간에 생각을 한다고 했는데도 막상 녹음할때 말이 정리가 안되고

너무 빨리 끝나버릴때도 있고 그렇다고 무슨말을 더 덧붙여야할지도 모르겠고

여러가지로 패닉이었어요 ㅋㅋㅋㅋ ㅜㅜㅜㅜㅜㅜㅜㅜ

말하기 시험 치고 시험 보는 인원이 적어서

쾌적한 환경에서 셤 볼 수 있는 건 좋았는데

생각보다 시험을 잘 치지 못한 것 같아 아쉽네요

다음에 준비 제대로 해서 다시 시험치고싶어요 으으.....

준비하시는 모든 분들 화이팅!